[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2월도 정상, 점유율 33%…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로스트아크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2월도 정상, 점유율 33%…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로스트아크 TOP5
  • 승인 2019.03.07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로스트아크 TOP5

2019년 2월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2019년 2월 월간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에이펙스 레전드’가 정식 발매 시작 전에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와 2위 ‘배틀그라운드’ 모두 전달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증가했고 점유율 또한 상승했으나 순위에 변화는 없었다. 눈에 띄는 증감률 변화로는 ‘로스트아크’가 지난달에 이어 증감률 19.16% 감소했다. 반대로 6위에 랭크된 ‘카트라이더’는 전달 대비 53.89% 크게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했다. 

이어 11위 ~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디아블로 3’가 지난달에 이어 증감률 41.08% 크게 증가하며 1단계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2월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에이펙스 레전드’로 2월 중순에 시작하여 15일 만에 전체 랭크 15위에 안착했다. ‘에이펙스레전드’의 추후 행보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9년 2월 월간 HOT 게임은 등장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며 전체 순위 15위에 랭크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에이펙스 레전드’가 선정됐다. 일주일 만에 2500만 유저를 확보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에이펙스 레전드’는 빠른 속도감과 간소화된 아이템 파밍 및 관리시스템 등 기존의 배틀로얄 장르 게임보다 완성도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국내 정식발매 이후 어디까지 순위가 오를지 유저들의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2019년 2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5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50%, 장르 내 점유율 1.54%를 기록했다.

2월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로스크아크

6위 카트라이더

7위 서든어택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스타크래프트

10위 던전앤파이터

[뉴스인사이드 김현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