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오는 4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15일 선 예매 오픈
슈퍼주니어-D&E, 오는 4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15일 선 예매 오픈
  • 승인 2019.03.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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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D&E는 4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 ‘THE D&E’를 개최한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SUPER JUNIOR-D&E THE 1st JAPAN TOUR 2014',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5 -Present-‘,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8 ~STYLE~’ 등 세 번의 일본 전국 투어로 총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온 만큼,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에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슈퍼쇼 7’과 ‘슈퍼쇼 7S’에 이어 은혁이 무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THE D&E’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3월 15일 저녁 8시 팬클럽 선 예매, 18일 저녁 8시 일반 예매 순서로 오픈된다.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E.L.F.(엘프)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시작으로, 각종 싱글, 미니앨범, 정규앨범 발매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J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