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투 유겸, “둘이서 하는 해외 투어는 처음…설레고 감사해”(인터뷰)
저스투 유겸, “둘이서 하는 해외 투어는 처음…설레고 감사해”(인터뷰)
  • 승인 2019.03.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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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의 새 유닛 저스투가 해외 투어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는 갓세븐의 새로운 유닛 저스투 첫 미니앨범 ‘FOCUS’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저스투의 멤버 JB는 다음 유닛 가능성으로 “어떻게 될 거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겸은 “다른 멤버들도 다 잘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으로 보여드리면 좋을 거 같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라 솔로나 유닛 다 가능성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스투는 해외 투어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JB는 “저스투 만의 색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할 수 있는 건 다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유겸은 “저희 둘이서만 해외 투어를 하는 건 처음이다. 그래서 설렌다.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팬 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투어 돈다는 게 정말 감사한 거 같다. 갓세븐으로 투어를 도는 것도 감사한데 두 명 만으로도 투어가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다. 이 모든 건 갓세븐이 있기에 가능한 거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저스투의 첫 미니앨범 ‘FOCUS’는 오늘(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