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솔라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마마무는 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콘셉트를 담은 솔라의 무빙 티저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마마무는 1년간 선보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컬러인 ‘화이트’를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문별에 이어 솔라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새 앨범 ‘화이트 윈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티저 속 솔라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오렌지색 티셔츠에 색 색깔의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주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솔라는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도한 표정으로 손키스와 윙크를 날리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솔라는 카메라를 향해 깊은 눈빛을 발산,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화이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표현했다.

‘화이트 윈드(White Wind)’는 휘인의 상징색인 ‘화이트’에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한 말로,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발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