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인스타와 그의 아내, 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성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딸과 함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귀여운 안경을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여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도 딸바보냐"는 질문에 "결혼도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한 거고, 딸도 사랑하기 때문에 낳은 것 아니겠나. 그래서 낳은 자식인데 얼마나 예쁘겠나. 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 제 삶의 의미가 가족 밖에 더 있겠냐"며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신성록은 2016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하와이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그해 11월 첫 딸을 얻었다.

신성록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최근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 / 사진=신성록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