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 ‘닥터 프리즈너’ 교도소 보안과장 役 합류…김병철·남궁민과 호흡
박성근, ‘닥터 프리즈너’ 교도소 보안과장 役 합류…김병철·남궁민과 호흡
  • 승인 2019.02.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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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근이 ‘닥터 프리즈너’에 합류한다.

박성근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최이사로 분해 송혜교와 박보검을 위협하나 오히려 둘 사이를 돈독하게 해 주는 ‘반전 오작교’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비밀의 숲’, ‘우리가 만난 기적’,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응급남녀’, ‘미스터 백’,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제보자’, ‘변호인’, ‘내부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에쓰오일과 맥심의 TV 광고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어 이병헌(김규평 역)의 보좌관 역을 맡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올 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닥터 프리즈너’ 합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l 극본 박계옥)는 한 사건에 휘말리며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교도소 내에 펼쳐지는 치열한 수 싸움을 다룬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박성근은 교도소 보안과장 역으로 출연해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김병철은 교도소 권력의 정점에 선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남궁민은 그가 쌓아올린 왕국에 균열을 내는 새로운 의료과장을 맡게 된 바. 이에 박성근은 선민식과 나이제 사이의 소리 없는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박성근은 “냉철한 검사장, 야망에 찬 정치인 등 기존 작품에서 연기했던 캐릭터들이 얼핏 보면 비슷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매 작품마다 섬세한 차이를 만들고자 애썼다”라며 “반면 ‘닥터 프리즈너’에서 맡은 보안과장 역할은 날카로운 두 주인공의 캐릭터와 대조되는, 인간적이면서 옳은 것을 따르고자 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