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용주, ‘2019 러브썸 페스티벌’ 합류…차세대 발라더 입증
‘더 팬’ 용주, ‘2019 러브썸 페스티벌’ 합류…차세대 발라더 입증
  • 승인 2019.02.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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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주가 ‘2019 러브썸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용주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루키 스테이지 라인업에 오르며 차세대 신예 발라더 임을 증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용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페스티벌 라인업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용주는 오는 3월 2일 SBS ‘더 팬’에 함께 출연한 비비,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와 함께 ‘더 팬 라이브 온 에어’ 합동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cm(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가 출연한다. 또한 ‘2019 러브썸 페스티벌’은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꽃피는 4월 봄을 느낄 수 있는 설레는 음악과 감성을 채워줄 책이 함께 하는 ‘2019 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며,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아이돌 비주얼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용주는 ‘더 팬’ 출연 이후 빠르게 팬덤이 형성되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당당히 다음 공식 카페 랭킹 10위권대에 진입하며 K팝 장르에서 주춤하던 발라드 업계의 새로운 케이스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용주는 오는 3월 2일 ‘더 팬 라이브 온 에어’에 이어 4월 6일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무대에 오른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모스트웍스, NU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