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소리, 시민들 깜짝 "블랙이글스의 3·1절 행사 축하비행 사전 연습"
전투기 소리, 시민들 깜짝 "블랙이글스의 3·1절 행사 축하비행 사전 연습"
  • 승인 2019.02.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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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소리에 시민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블랙이글스 비행 연습 소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25 서울 광화문 상공에 떴다.

 

행정안전부(행안부) 따르면 블랙이글스의 비행은 25 차례 진행된다. 오전 10 30분부터 11 30, 오후 3시부터 4 사이다.  

이번 비행은 3·1 100주년 행사의 축하비행 사전 연습 차원에서 이뤄진다

 

공군 관계자는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갑작스러운 전투기 소리에 시민들은 "서대문에서 전투기 소리가 나는 . 왜일까” “서대문에서 전투기 소리가 나는 . 왜일까” “강남에서 갑자기 전투기 소음인가 했더니 3.1 행사 비행연습이라고 멀리서 하는건지 보이진 않고 소리만 들리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