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가 화이트데이날 깜짝 컴백한다.

지난 24일 백퍼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로고와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되며 백퍼센트는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백퍼센트 록현은 MBC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에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레츠고흐’로 출연했다.

그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부르며 독보적인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백퍼센트가 곧 컴백할 예정’이라고 예고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백퍼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새 앨범의 로고와 함께 ‘March 14, 2019’라는 문구가 업데이트되며 백퍼센트의 컴백 일을 예고했다.

이어 공개된 레트로한 분위기의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HIP & NEW Teaser’와 ‘HIP & NEW Film’은 이번 앨범 콘셉트를 암시하며 어떤 콘텐츠를 공개할 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백퍼센트는 25일 공개되는 ‘HIP & NEW Teaser’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HIP & NEW Film’ 등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3월 14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TOP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