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오랜만에 근황 전한 모습보니? "미모는 세월을 거슬러…"
하수빈, 오랜만에 근황 전한 모습보니? "미모는 세월을 거슬러…"
  • 승인 2019.02.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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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이 변치않는 미모를 전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하수빈은 “11월, 17년만에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며 근황을 밝혔다. 

1992년 ‘노노노노노’를 발표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하수빈은 1993년 2집 ‘그대 나를 떠나가요’를 발표 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캐나다로 떠났었다.

당시 17년만에 방송에 출연, 인터뷰를 진행한 하수빈은 “그동안 음악활동을 멈추진 않았다.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다. 앨범제작에 참여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축과 패션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재들을 키워왔다”며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다.

하수빈은 “활동당시 하루 팬레터가 100통 가까이 왔다. 90%이상에 남학생들의 편지였다”며 “많은 시간이 흘러 컴백하게 되 많이 설렌다. 반갑고 기다려주신 분들게 너무 감사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