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은 마음이 아주 멋진 사람" 육아 근황보니?
박한별 "남편은 마음이 아주 멋진 사람" 육아 근황보니?
  • 승인 2019.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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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10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후 임신해 이듬해 4월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지난해 임신 소식과 더불어 "출산 후에도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따뜻한 응원과 축복 많이 해주세요”라며 행복한 지금의 심정을 전했다.

그는 남편에 대해서는 "마음이 아주 멋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박한별의 남편은 현재 금융업계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한별은 육아에 대해서 “영혼이 털릴 정도로 심신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 살짝 육체가 힘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