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최진혁인 척 연기…신은경 손에 죽었다 '권선징악 결말'
‘황후의 품격’ 신성록, 최진혁인 척 연기…신은경 손에 죽었다 '권선징악 결말'
  • 승인 2019.02.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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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신성록이 최진혁인 연기했고 결국 신은경 손에 죽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신은경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권선징악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21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태후 강씨(신은경) 이혁(신성록 ) 나왕식(최진혁)으로 오해하고, 총을 죽였다.

 

앞서 나왕식의 죽음을 알게 이혁은내가 이제 역할을 하겠다 황실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이혁은 온몸에 붕대를 감고 나왕식인 연기했다.

 

오써니(장나라 ) 절규했고, 이혁을 끌어 안았다. 이혁은용서받지 못할 알아. 황제답지도 남편답지도 못했다는 미안해"라며 "당신 엄마 목숨 대신 살아놓고 이렇게밖에 살았던 그것도 미안해. 다르게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평범한 사람으로 만났으면 이렇게까지 상처 주지 않았을 텐데"라며 "그래도 고마웠다. 같은 놈이랑 결혼해줘서. 내가 사랑할 있게 해줘서. 사랑해라며 오써니에게 진심을 고백한 숨졌다.

 

태후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태후와 서강희(윤소이) 사형을 선고 받았다. 최팀장(이수련)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1 오써니와 아리(오아린) 오금모(윤다훈) 집에서 함께 살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고, 오써니 대신 표부장의 둔기에 맞고 죽은 알았던 민유라는 머리에 상처를 당하고 지능이 낮아져 동식(오한결), 강주승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막장 논란을 빚었던황후의 품격 권선징악으로 결말을 맞았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SBS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