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헤밍웨이 단골 칵테일바 방문…동상 옆에 앉아 "명당자리 얻었다"
'트래블러' 류준열, 헤밍웨이 단골 칵테일바 방문…동상 옆에 앉아 "명당자리 얻었다"
  • 승인 2019.02.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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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류준열이 헤밍웨이가 자주 들렀던 칵테일 바를 찾아 어니스트 허밍웨이 동상 옆에 앉았다

 

21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이 쿠바의 칵테일가게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손님이 많은 가게에 들어간 류준열은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남녀가 가게에 위치한 동상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에 류준열은 중요한 동상임을 알아차리고 근처에 앉기 위해 동상 근처로 향했다.  

 

커플은 때마침 동상 옆자리에서 일어났고 류준열은 재빠르게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류준열은명당자리 얻었다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동상은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있거라등을 집필한 소설가 어니스트 허밍웨이였다.  

 

류준열은 지난 2016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도 해변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벤치에 앉아 "우리 뭔가 이러고 있으니까 멋있다. 헤밍웨이 소설에 나오는 사람 같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JTBC ‘트래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