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황미나 김종민 하차, 마지막 방송 모습보니? "내년엔 포항으로 가자"
'연애의맛' 황미나 김종민 하차, 마지막 방송 모습보니? "내년엔 포항으로 가자"
  • 승인 2019.02.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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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김종민 커플이 하차한 가운데연애의 ' 마지막 방송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에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의 분량은 지난달 10 방송된 '종미나 제주로드 2' 이후 나오지 않았고, 이에 하차설, 결별설이 불거진 있다.

 

이에 마지막으로 황미나 김종민 커플이 출연한 방송에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황미나는 흑돼지의 부분을 먹는 김종민을 걱정하며이거 먹으면 안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좋아하는데. 맛있던데 고소하잖아라며 계속 먹었다

 

황미나는 집게와 가위를 챙겨왔다. “ 먹으면 담배피는 것보다 안좋데라며 부분을 잘라냈다. 손질된 고기를 맛있게 먹던 김종민은노후에 제주도에 사는 어때?”라고 전했다

 

이에 김종민은 "내년엔 포항으로 가자"라고 했다새해 소망에 대해 황미나는 "건강하고 우리 둘다 아프지 말고. 오빠 하는 , 하는 되고.나쁜 없이 무난하게"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부모님 건강하고"라고 하자, 황미나는 "오빠도 건강해야해 애기야 지금"라며 달달한 미소를 지었다

 

이밖에도 앞서 황미나는 트리를 만들고 있는 김종민을 보며  " 콩깍지 씌였나봐. 오빠 그거 하고 있는데 되게 멋있다"라고 말하기도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TV조선 '연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