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 하차, 대놓고 이상형 '김성원' 밝히기까지 했는데…"나이 차는?"
'연애의 맛' 정영주 하차, 대놓고 이상형 '김성원' 밝히기까지 했는데…"나이 차는?"
  • 승인 2019.02.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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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커플이 하차를 확정지은 가운데 이들의 나이 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영주는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달달한 현실 연애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와 김성원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애의 맛' 지난 방송에서 정영는 황석정에게 “와인 잘 먹는 남자, 음악 좋아하는 남자,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좋은 남자, 존경할 만한 남자, 정의로운 남자, 양심있는 남자, 마음이 멋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나이 차이는 상관없고 이상형의 직업을 꼽으라면 소방관" 이라고 말하기도 해 김성원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정영주와 김성원은 10살 나이차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