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으로 이름난 관광코스는 어디? "겨울에 제격"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으로 이름난 관광코스는 어디? "겨울에 제격"
  • 승인 2019.02.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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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백산의 정기가 흐르는 충청북도 단양은 흐르는 강물과 산을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의 절벽 위에서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단양 시내의 드리워진 전경과 함께 소백산의 연화봉을 볼수 있는 곳이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말굽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강도 삼중 유리에서 발 밑으로 흐르는 남한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5미터 높이로 세워져 있으며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짚와이어와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시설은 현장예매를 이용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이용시간은 동절기 시 10시에서 17시까지이며, 현장발권 시간은 10시에서 16시까지다. 

비나 눈이 많이 내리거나 안개로 인하여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에는 단양 스카이워크의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다누리센터에서는 300여종의 민물고기를 보유하고 있는 충북 최고의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만나볼 수 있다. 

높이 8미터에 달하는대형수족관을 비롯하여 각양각색의 수조를 헤엄치는 고기를 볼 수 있으며 남한강의 귀족이라고 불리우는 황쏘가리와 행운을 불러온다는 중국의 보호종인 홍룡,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는 단양관광코스로 좋은 단양 여행지다. 

비단잉어와 함께 파충류를 특별 전시하는 공간을 볼 수 있으며 독특하고 신기한 해외어류를 만나보는 코너도 있다. 

지하2층의 아쿠아리움에서는 터치풀과 아마존 강, 메콩강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수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따. 소와폭포와 더불어 남한강의 물 속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낚시박물관에서는 낚시의 기본 장비를 전시하고 있으며, 낚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고기를 낚는 법을 영상으로써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낚시를 가상으로 체험해보는 가상 낚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