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도니 돈까스, 손으로 진행된 먹방에 "여보 오늘 저녁은 이거 먹어야 돼"
정형돈 도니도니 돈까스, 손으로 진행된 먹방에 "여보 오늘 저녁은 이거 먹어야 돼"
  • 승인 2019.02.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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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도니도니 돈까스는 방송이 전파를 탐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도니도니 돈까스는 지난 2011년 6월 첫선을 보인 후 총 82회 방송동안 약 76만 세트 (약 1,800만 인분) 판매, 2회 이상 재구매 고객 5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인기 제품이다. 

앞서 방송됐던 도니도니 돈까스 3종 세트는 일찍이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방송을 마친 바 있다.  

정형돈은 방송에 쇼호스트로 직접 출연, 손으로 돈까스를 집어먹는 '먹방'을 펼쳤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은 홀린듯 주문 전화를 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였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 시즌2는 시즌 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영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쌀과 습식빵가루를 사용하여 식감은 더 바삭하고, 귀리를 넣어 더 고소한 맛에 건강까지 챙겼다.   

이 제품은 12mm의 두툼한 국내산 등심을 사용한 <등심 돈까스>,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제대로 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돈까스>,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치즈로 마무리한 <고구마 돈까스>등 3종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형돈과 쇼호스트는 “IOC 위원장 또한 감탄한 맛”, “쇼호스트가 결혼반지를 빼면서까지 방송을 하네” “여보 미안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 오늘 저녁은 냉장고에 있는 도니도니돈까스를 먹어줘”등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해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