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박하나 “첫 방 시청률? 12.7% 예상…최고는 25%”
‘슬플 때 사랑한다’ 박하나 “첫 방 시청률? 12.7% 예상…최고는 25%”
  • 승인 2019.0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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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사랑한다’ 박하나가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연출 최이섭 유범상 l 극본 송정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최이섭 PD, 배우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가 참석했다.

이날 박하나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원래 일본 원작에서는 성형 전 마리의 분량이 크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작가님과 감독님께서 분량을 확보해주셔서 재밌게 촬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래도 보여줄 수 있는 신이 많아서 관심 가져 주시는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목표 시청률을 묻자 “저는 촬영이 끝났으니 감히 상상해보자면 첫 방송은 12.7% 정도는 당연히 나올 것 같다”라며 “최고는 아마 25%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

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