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아저씨' 김병철, 윤세아와 다정한 투샷보니…"꿀 떨어지는 눈빛"
'파국아저씨' 김병철, 윤세아와 다정한 투샷보니…"꿀 떨어지는 눈빛"
  • 승인 2019.0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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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파국아저씨로 불리는 김병철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세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병철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sky캐슬#점심시간#차민혁#노승혜#부부#외식하는날?#김병철선배님#존경하는연기자#인성#품성#심성#감성#지성#최고#수다삼매경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여 파트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김병철과 마주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세아는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세아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올해 42세, 김병철 나이는 1974년 생으로 올해 46세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40대여서 극 중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매 회 방영시마다 숱한 화제를 낳으며 결말 스포 등으로 인기를 증명한 스카이 캐슬은 원래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인기에 힘입어 최근 20부작으로 종영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