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레깅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가 필라테스 지도자 면모를 뽐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는 혹등고래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남태평양의 타히티로 간 이하늬, 박진주, 인피니트 엘, 성열의 모습이 담겼다.
잠들기 전 이하늬는 요가 매트를 깔고 필라테스에 열중했다. 이하늬는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를 본 박진주는 "나도 따라하겠다"며 이하늬를 따라 필라테스에 나섰다.
레깅스를 입은 이하늬의 탄탄한 몸매에 관심이 모아졌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KBS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