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빅이슈’ 열혈 인턴기자 役 합류…가수+연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민서, ‘빅이슈’ 열혈 인턴기자 役 합류…가수+연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승인 2019.02.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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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민서가 ‘빅이슈’에 합류한다.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를 불러 가요계 대형 신인으로 눈도장 찍은 민서는 지난 1월 말 첫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를 발표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던 바. 여기에 연기 행보까지 더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l 극본 장혁린)’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

극 중 민서는 인턴 기자 문보영 역을 맡았다. 그는 지수현(한예슬 분)이 편집장으로 있는 선데이통신에서 정규직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열혈 인턴 기자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앞서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 걸크러쉬 강윤주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민서가 새 드라마 ‘빅이슈’에서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