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살찌우려 먹고 또 먹어”…남다른 고충 ‘눈길’
‘골든슬럼버’ 강동원 “살찌우려 먹고 또 먹어”…남다른 고충 ‘눈길’
  • 승인 2019.0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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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강동원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이야기. 극중 강동원은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김건우 역을 연기했다.

특히 강동원은 평범한 택배기사 역을 위해 체중 증량과 파마를 시도했다. 실제로 강동워는 ‘골든슬럼버’ 촬영 준비 중 5kg 증량을 요구 받았음을 고백했다고.

이에 대해 강동원은 “영화 ‘골든슬럼버’ 속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울 수밖에 없었다”라며 “라면, 피자, 초콜릿 등을 신나게 먹었다. 라면, 통닭을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어 기분 좋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지난 2018년 2월 14일 개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영화 ‘골든슬럼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