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하키 ‘꿈꾸는 소년’ 역대급 난이도에 ‘멘붕’…태민 “이제 바뀔 때 됐다”
‘놀라운 토요일’, 하키 ‘꿈꾸는 소년’ 역대급 난이도에 ‘멘붕’…태민 “이제 바뀔 때 됐다”
  • 승인 2019.0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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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하키의 ‘꿈꾸는 소년’이 등장,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휘성과 샤이니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키와 윤종신을 두고 문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앞서 하키는 ‘주워가줄래’를 통해 가사 맞추기 불가능에 가까운 특유의 창법으로 멤버들에게 멘붕을 선사했던 바.

이에 키는 “이건 무조건 윤종신 선배로 가야한다”라고 주장했고, 붐은 “기계음 윤종신 난이도는 보통이다. 콧소리 하키의 난이도는 최상이다. 단 하키를 선택하면 선택 힌트였던 띄어쓰기를 기본 제공하겠다. 띄어쓰기 힌트 제공 시 파격적인 힌트가 제공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노래 선택권을 갖게 된 태민은 “‘놀라운 토요일도’ 이제 바뀔 떄가 됐다”라며 하키를 선택했다. 이에 놀란 멤버들은 소리를 질렀고, 이후 들려오는 하키의 ‘꿈꾸는 소년’을 들은 태민은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