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이와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정우성의 만남이 그려졌다.
정우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은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정우성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정우성은 "잘생겼다는 말 지겹지 않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잘생긴 게 최고다. 연기 까짓것 대충 하면 된다"고 말해 다시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자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정우성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두 사람은 5살 차이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