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이혼 후 현재 아내인 김우림과 함께한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겨운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 기념샷"이라며 "저희 부부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과 정겨운은 작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다.
서로를 끌어안으며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전아내와의 이혼으로 인한 아픔, 가족의 반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한편 정겨운과 김우림은 지난 2017년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