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부인 임지은과 연매출 10억 식당 운영 비법 보니?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고명환, 부인 임지은과 연매출 10억 식당 운영 비법 보니?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 승인 2019.0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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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과 부인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명환의 손금으로 본 그의 신년 운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금 전문가는 고명환의 손금을 보며 “특징이 있다. 위로 뻗어 올라가는 선이 세 개다. 이는 태양선이 두 개라는 의미다. 태양선은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운을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물을 파도 한군데만 파지 는다. 보험을 들어놓고 우물을 판다. 이 손금의 사람들은 2~3번의 실패와 성공을 번복하다 결국 크게 성공한다”고 봤다.

이어 “성공의 기운이 트이게 되는 계기는 중년으로 가면서 배우자 운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고, 거침없는 진행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고명환의 부인 임지은은 연매출 10억 원을 넘기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고명환 부인 임지은은 남편에 대해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걸 본 적이 없다"면서 "틈틈히 책을 읽거나 재테크를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고 식당 성공의 비법을 밝혔다.

또 앞서 고명환은 한 방송에서 “‘고정적으로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식당을 시작했다. 그 전에 가게를 4개 말아먹었다. 감자탕, 포장마차 다 망했다. 4곳이 망한 뒤 책을 읽고 공부했다.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연매출이 많이 나왔다”고 비결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MB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