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학교폭력, 박상민 딸의 가해자? SNS 충격글보니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
최준희 학교폭력, 박상민 딸의 가해자? SNS 충격글보니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
  • 승인 2019.02.15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최준희 유튜브 영상 캡처, SNS

배우 최진실의 최준희가 박상민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준희는 14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 최진실 최준희, 박상민 왕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의 페이스북을 캡처한 것으로 최준희는 박상민 딸의 사진을 올린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임", "진짜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 눈은 생각 해주나"라는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썼다.

 

또한 최준희는 그녀를 소개해 달라는 지인의 말에 " . 글래(걸레) 냄새나요"라는 충격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영상을 통해 "피해자와는 2년간 연락을 안한 오래됐다. 피해자에게 연락은 해놓은 상태이고 연락이 닿는다면 다시 직접 사과를 드린다고 약속하겠다 학교폭력 논란에 사과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