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 박가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상남자 박상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는 박상민 슬하에 두 딸이 출연하기도 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박상민의 첫 째 딸 박가경 양은 중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이기도 한 그는 가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가수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K팝스타' 출신으로 이미 끼를 발산한 바 있다.
박상민은 걱정을 하면서도 딸의 꿈에 ‘무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가요계에 데뷔한 지 25년이 된 박상민은 '멀어져 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해바라기', '무기여 잘 있거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