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T1001101’ 개최…19일 선 예매 오픈
샤이니 태민,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T1001101’ 개최…19일 선 예매 오픈
  • 승인 2019.02.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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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오는 3월 15~17일 3일간 태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1001101’(티일공공일일공일)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2월 1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 예매가, 2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태민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로,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NT’ 수록곡들을 비롯해 ‘퍼포먼스 끝판왕’ 태민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렇듯 태민의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태민은 오늘(15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치명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원트(WANT)’는 물론, 태민이 직접 안무 작업에 참여해 매력을 더한 수록곡 ‘아티스틱 그루브’(Artistic Groove)까지 2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민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하며,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