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꿀, 꽃에서 딴 꿀에 비해 은은한 단맛…'더 가치 높아'
감로꿀, 꽃에서 딴 꿀에 비해 은은한 단맛…'더 가치 높아'
  • 승인 2019.02.14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로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감로꿀이 소개됐다.

 

곤충들이 식물의 잎에 배설해 놓은 배설물을 꿀벌들이 수집해 저장한 꿀을 감로꿀이라고 한다.

 

충북 제천 활산리 마을의 특산물로 유명한 감로꿀은 재배 양이 많지 않아 더욱 가치가 높다.

 

감로꿀은 꽃이 아닌 나무가 잎과 줄기로 배출하는 수액(단물) 벌들이 모아 숙성시킨 것이다. 꽃에서 꿀에 비해 은은한 단맛이 나고 색깔이 진하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