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광희 “군시절 손담비 면회 거절…연예인 단 한 명도 안 와”
‘냉장고를 부탁해’ 광희 “군시절 손담비 면회 거절…연예인 단 한 명도 안 와”
  • 승인 2019.0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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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광희가 손담비의 면회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는 손담비,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부해’에서 손담비는 “광희가 군대에 있을 때 한 번 통화했다”고 밝혔다. 광희는 “누나랑 통화하고 싶었다. 면회를 와준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그런데 오지 말라고 해서 못 갔다. 한 명도 면회를 안 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광희는 “괜히 오면 피곤했을 거다. 연예인은 한 명도 오지 않았다”고 동료 연예인을 부르지 않은 이유에 관해 털어놨다.

이어 안정환은 “나라도 갈 걸 그랬다”라고 말했고 광희는 “우리는 백화점에서 자주 보지 않았냐. 백화점 가면 매번 보는 게 세호 형이랑 정환 형이었다”고 폭로해 안정환을 당황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