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첫 방송…포근한 분위기 물씬
프로미스나인,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첫 방송…포근한 분위기 물씬
  • 승인 2019.0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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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웹드라마가 첫 방송 됐다.

지난 13일 오후 프로미스나인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이하 ‘회복회’)가 첫 방송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새로이 윈터 시즌으로 돌아온 ‘회복회’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각자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들을 품은 채 다 같이 겨울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네이버 V LIVE가 ‘V 오리지널’로 선보인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의 후속편으로 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겨울 여행을 떠난 아홉 명의 멤버들은 자신들이 머무를 공간을 둘러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함께 붕어빵을 만드는가 하면 딸기를 나눠먹기도 하며 소소한 것 하나 하나에도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다.

이어 모두 함께 만든 먹음직스러운 수제비가 식탁에 차려졌고 “수저 하나 그릇 하나를 놓으면서도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 함께여서 시간을 쓰고 마음을 쓴다.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지금 여기에 모두 함께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포근한 내레이션과 따뜻한 영상이 어우러져 편안함을 더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겨울 힐링 스토리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다음 이야기는 오는 18일 프로미스나인 및 회복회 V LIV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프로미스나인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본편 上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