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녹두꽃’ 출연 확정…윤시윤·조정석과 母子호흡
황영희, ‘녹두꽃’ 출연 확정…윤시윤·조정석과 母子호흡
  • 승인 2019.02.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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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영희가 ‘녹두꽃’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l 극본 정현민)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극중 황영희는 백씨 집안 안주인이자 백이현(윤시윤 분)의 어머니 채씨 역할로 분한다. 채씨는 전라도 고부의 탐욕스러운 이방 백가의 정실부인. 둘째 아들 이현은 친아들이지만, 큰아들 이강(조정석 분)은 몸종과 남편 백가 사이에서 태어난 의붓아들이다. 

이에 그는 남편이 외도로 낳은 이강에 대해선 눈총을 주지만, 자신이 낳은 자식에게는 끔찍한 모성애를 보이며 복합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기인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와 함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사극에 녹아들 전망이다.

특히 황영희는 SBS ‘황후의 품격’, MBC ‘내 사랑 치유기’ 등에서 형편은 어렵지만 마음씨만은 넉넉하고 푸근한 어머니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던 바. 이번 ‘녹두꽃’에서는 물질적인 걱정이라고는 전혀 없는 부잣집 마나님으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녹두꽃’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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