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첫 팬미팅 ‘해피 쏨데이’ 포스터 공개…3월 9일 개최 “전석 매진”
정소민, 첫 팬미팅 ‘해피 쏨데이’ 포스터 공개…3월 9일 개최 “전석 매진”
  • 승인 2019.0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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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의 첫 팬미팅 ‘해피 쏨데이’ 포스터가 공개됐다.

정소민이 오는 3월 9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쏨데이(HAPPY SSOM DAY)’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연보라색 배경과 이에 상반되는 하얀 의상, 귀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맞추는 정소민의 몽환적인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이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뿐만 아니라 영화 ‘아빠는 딸’, ‘스물’, ‘골든슬럼버’, 광고와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귀여운 마스크와 섬세한 연기력, 개성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소민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팬미팅을 통해 솔직한 토크부터 팬들과의 소통까지 특별한 시간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정소민의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쏨데이(HAPPY SSOM DAY)’는 오는 3월 9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