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풍상씨' 기은세, "아이는 하룻밤 실수"…이창엽 다시 받아주고 '뜨겁게 키스'
'왜그래풍상씨' 기은세, "아이는 하룻밤 실수"…이창엽 다시 받아주고 '뜨겁게 키스'
  • 승인 2019.02.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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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가 아이가 있는 이창엽에게 가기로 마음 먹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1-22회에서 조영필(기은세)이 다시 외상(이창엽)에게 돌아갔다.

이날 조영필은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외상과 마주했다. 영필을 보기 위해 외상이 계속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어색하게 서로 부딪혔다. 외상은 "힘들지? 말하려고 했어. 나 유부남 아냐"라고 말했다.

돌아서 가는 영필의 뒤에서 "하룻밤 실수였어. 기억도 안나. 갑자기 아이를 가졌다고 찾아왔더라. 되도 않는 양아치한테 당한지 얼마안됐는데 너에 대한 내 마음 진심이니까 자존심 상해하지마"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외상의 말에 영필은 눈물만 흘렸고 외상은 마지막으로 "나한테 잘해준 여자 네가 처음이었어. 난 양아치지만 내 사랑은 양아치 아니야"라고 말한뒤 돌아섰다. 영필이 집에 들어온 뒤 가슴이 아파 다시 뛰쳐나갔다.

그녀는 차를 타고 달려가 외상의 앞에 섰다. 조영필은 "긴 인생에 힘든건 잠깐이지. 계단 하나야. 솎는 한이 있어도 네 사랑 믿을래"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아이를 가진 외상이지만 그를 믿고 그와 함께 가기로 결심한 영필의 모습이 드러난 대목. 외상은 그런 그녀에게 키스했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끌어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KBS2 '왜그래 풍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