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막는 '황금토마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황금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40대 여성 배 모씨가 등장했다. 탄력 있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 배 씨는 스무 살 자녀를 둔 학부모다.
20대 시절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진 게 없어 보일 정도. 그녀가 젊음의 비결로 꼽은 것은 항산화 대표 채소, 황금토마토였다.
일반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은 가열해야만 체내 흡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녀가 먹는 '황금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체내 흡수가 되는 '시스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배 씨는 "황금 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다"라고 보관법을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MBN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