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빅이슈’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최송현의 ‘빅이슈’ 출연 소식을 전하며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빅이슈’(연출 이동훈 l 극본 장혁린)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 드라마. 앞서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안세하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극중 최송현은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 분)의 아내 배민정 역을 맡았다. 배민정은 남편의 명예욕 때문에 자신과 딸이 희생됐다고 생각하고, 사진 한 장으로 한순간 나락에 떨어진 석주의 곁을 매몰차게 떠나는 인물. 

이에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