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살라, 추정 시신 1구 수습…SNS보니? '기다리는 반려견'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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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기에서 시신 1구가 수습된 가운데 그를 기다리는 반려견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영국 ‘미러’와 '스카이스포츠', 'BBC'등 영국 언론들은 7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추락한 비행기에서 발견된 시신이 수습됐다”고 보도했다. 이 시신 1구는 신원확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신원은 비행기를 조종한 파일럿 데이비드 이포트슨 혹은 살라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일(한국 시각) 살라 선수 여동생 로미나 살라(Romina Sala)는 페이스북에 "'나라'도 기다리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살라의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반려견은 문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살라 선수는 SNS에 반려견 나라와 함께 있는 사진을 종종 올리곤 했다.

한편, 살라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소속팀이 있는 카디프 시티로 이동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이용해 프랑스 낭트를 출발했다.  새 소속팀 카디프로 향하는 길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실종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에밀리아노 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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