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현배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예정이던 SBS ‘황후의 품격’이 결방되고,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이 전파를 탔다.
이에 동현배가 ‘황후의 품격’에 전격 출연한다는 소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후의 품격’ 43, 44회 분은 오는 7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윤(오승윤 분)이 괴한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써니(장나라 분)가 기록실 바닥에 떨어진 이혁(신성록 분)의 맵시꽃을 보고 경악했다.
태후 강씨(신은경)과 이혁은 쓰러진 이윤과 그 옆에 있는 써니를 보고 의심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남겼던 상황.
동현배는 극중 이윤의 피습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용의 선상에 오른 황실 사람들을 조사하는 형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빅뱅 태양 형으로도 알려진 동영배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SBS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