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동희 “예서와 ‘러브라인’ 의혹 당황…혜나 죽음, 알고 있었지만 소름” (인터뷰)
‘스카이캐슬’ 김동희 “예서와 ‘러브라인’ 의혹 당황…혜나 죽음, 알고 있었지만 소름” (인터뷰)
  • 승인 2019.02.06 0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카이캐슬’ 김동희가 극중 강예서(김혜윤 분)와의 러브라인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 연출 조현탁 l 극본 유현미)에서 차서준 역을 맡은 김동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차서준은 강예서와의 첫 만남 당시 묘한 기류로 시청자들에게 러브라인 의혹을 받았던 바. 이에 김동희는 “‘해피투게더4’ 녹화까지 가서 해명했다. 그 장면이 왜 그런 건지 모르겠다. 기준이가 워낙 험악하게 하고 지나가니까 서준이는 ‘네가 참아’ 이런 느낌으로 예서에게 대사를 한 거였는데, 다양한 말들이 있더라. 눈빛이 스윗했다거나, 예서를 좋아한다거나. 그래서 그 다음부터 예서를 바라볼 때 시선을 좀 더 신경 쓰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희는 극 후반부에 있었던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시놉시스 상으로 접해 혜나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는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혜나가 응원했던 캐릭터라 죽음을 알고 있었는데도 추락 후에 음악이 흐르 때 소름이 돋더라”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혜나 누가 죽였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들었다. 방송 끝나고 12시 15분쯤에 전화가 제일 많이 온다. 그만 전화했으면 좋겠더라. 또 ‘생일선물은 다 엘사다’라는 얘기도 들었다. 잊을 만하면 어디선가 엘사 공주 얘기가 들려오더라. 감사한 대사다. 그 대사 덕에 서준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한편 ‘SKY 캐슬’은 지난 1일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