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라이브 공연에 도넛 인성 논란보니? "핥고 사지도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 라이브 공연에 도넛 인성 논란보니? "핥고 사지도 않았다"
  • 승인 2019.02.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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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의 도넛 인성 논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3 KBS2 TV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라이브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도넛 인성 논란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5 7 미국 연예매체인 TMZ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가게에서 도넛에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자친구와 도넛 가게에 방문해 도넛을 핥고 침을 뱉었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게에 진열된 도넛을 보며이게 뭐지? 미국인이 싫어. 미국이 싫어라고 말했고, 당시 매장 직원은그란데는 자기가 핥은 도넛을 사지도 않았다. 정말 무례했다 설명했다.

 

문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되자 아리아나 그란데는 다음날 성명을 내고 미국인이라는 몹시 자랑스럽다미국인들이 얼마나 건강을 생각 하고 아무거나 자유롭게 먹는지를 표현하려다 그런 말을 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그는미국 어린이 비만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곤 한다. 어쨌거나 언어 사용에서 신중치 못했던 것에 사과드린다라고 밝힌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