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희, 장기기증해 3명 살리고 세상 떠났다…알고보니? "아들이 심장 기증 받아"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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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김춘희씨가 심장 이식으로 아들을 살리고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소중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 김춘희 씨는 1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아들의 생명을 구했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희귀심장병을 앓고 있던 아들에게 심장을 기증한 것이다.

 

지난달 31 대전 동구에 살던 김춘희 씨는 지난 27 대전성모병원에서 간장과 좌우 신장을 다른 환자에게 떼어주고 세상을 떠났다. 김씨는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였다.

 

가족들은 '나도 기회가 되면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 김춘희 씨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

 

남편 노승규 씨는 "아들이 받았던 생명처럼 아내가 누군가를 살려서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 있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 아니겠냐" "제게 이제 남은 자식뿐인데, 특히 딸이 엄마의 뜻을 따르자고 저도 그렇게 결정했다" 말했다.

 

어머니의 숭고한 생명 나눔 앞에서 김씨 딸은 "기증으로 동생이 살아났듯 기증으로 엄마가 다른 누군가에게 가서 산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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