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내연녀 의혹 부인 "인사만 하고 지내…단둘이 만난 적 별로 없다"
김동성, 내연녀 의혹 부인 "인사만 하고 지내…단둘이 만난 적 별로 없다"
  • 승인 2019.02.0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동성 내연녀 의혹/사진 = 채널A '사건상황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친모 살해 청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학교 여교사 A씨와 내연관계였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달 31 친모 살해 시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모(31)씨는 전날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 증인신문에서김씨에게 2 5000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 5 5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 밝혔다

 

이에 김동성과 A씨가 내연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동성은 이후 1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씨와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 "하지만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미 사회적으로 죽일 , 나쁜 놈이 버렸다" 말했다

 

지난달 김동성은  A씨와의 내연관계를 부인한 있다.

 

당시 김동성은 채널A '사건상황실'과의 인터뷰를 통해 A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서 내연 관계를 맺었는지에 대해 " 친구(A) 시계를 사준 것은 맞다. 하지만 팬으로서 시계를 사준 "이라며 "자기는 중학교 때부터 (나의) 팬이었다면서 정도는 충분히 해줄 있다고 얘기했다" 밝혔다.

 

이어 그는 " 친구와 만남을 가진 아니다. 인사만 하고 지냈다" "내가 이혼 서류 절차에 들어가면서 내게 선물을 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눠지면서 친해졌고 인사를 하다가 말도 많이 하게 되고 가까워졌다. 단둘이 만난 적은 별로 없고 여럿이 만났다" 말했다

 

자신이 바보 같아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김동성은 "장시호 사건도, 이번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에게 선물을 해줘서 엮인 "이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공인으로서 (고가의 선물을) 받은 잘못된 맞다. 하지만 팬으로서 주면 받게 되지 않냐" 호소했다

 

이와 함께 "나도 전해들어서 건데 친족살해(계획)라는 . 나도 깜짝 놀랐다. 지금도 심장이 떨리고"라며 "내가 알던, 나에게 그렇게 선물을 해줬던 친구가 그랬다는 많이 놀랐고 어머니에게 얘기를 들었다"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 = 채널A '사건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