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日 투어 성공적 마무리…신곡 ‘사요나라’ 티저 깜짝 공개까지
레드벨벳, 첫 日 투어 성공적 마무리…신곡 ‘사요나라’ 티저 깜짝 공개까지
  • 승인 2019.01.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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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9~30일 레드벨벳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일본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에서 5회에 걸쳐 펼쳐진 ‘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REDMARE”’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일본 첫 미니앨범 수록곡 ‘아이타이-타이’(Aitai-tai)와 일본 디지털 싱글 ‘새피’(Sappy)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는 2월 20일 발표 예정인 일본 새 디지털 음원 ‘사요나라’(Sayonara)의 티저 영상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도 ‘행복’, ‘루키(Rookie)’, ‘배드 보이’(Bad Boy), ‘피카부’, ‘파워 업’(Power Up) 등 히트곡들은 물론, 일본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쿠키 자’(#Cookie Jar), ‘러시안 룰렛’과 ‘빨간 맛’ 일본어 버전 등 총 24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벨벳은 특유의 중독성 강한 음악과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월 미국 LA,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7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첫 북미 투어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