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개봉 첫날 관객수 25만 동원…설 연휴 쌍끌이 흥행 스타트
‘뺑반’ 개봉 첫날 관객수 25만 동원…설 연휴 쌍끌이 흥행 스타트
  • 승인 2019.01.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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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이 개봉 첫날인 1월 30일(수) 25만 3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선사하는 재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뺑반’이 개봉 첫날인 1월 30일(수) 하루 동안 25만 3640명의 관객을 모으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설 연휴 극장가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이는 역대 1월과 설 연휴 최고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개봉 첫날 152,808명 / 최종 12,811,206명)과 설 연휴를 목전에 두고 개봉해 흥행한 ‘공조’(개봉 첫날 151,845명 / 최종 7,817,446명), 배우들의 팀워크로 주목 받은 ‘꾼’(개봉 첫 날 213,172명 / 최종 4,018,341명) 등을 넘어선 수치로 앞으로의 흥행세를 기대케 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시작부터 속도감 넘치는 질주와 함께 영화를 강력 추천하는 언론의 다채로운 호평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들에 대한 호평은 물론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빚어낸 풍성한 볼거리에 대해서도 추천이 쏟아지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뺑반’은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