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동희 “20회 시청률? 25.1% 예상” (인터뷰)
‘SKY 캐슬’ 김동희 “20회 시청률? 25.1% 예상” (인터뷰)
  • 승인 2019.02.01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Y 캐슬(스카이캐슬)’ 김동희가 20회 시청률을 예상했다.

지난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 연출 조현탁 l 극본 유현미)에서 차서준 역을 맡은 김동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지난해 11월 첫 방송 당시 0.7%로 출발했던 ‘SKY 캐슬’은 연일 상승세를 그리며 19회 23.2%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희는 2월 1일 방송되는 20회 예상 시청률을 묻자 “25.1%”라며 “제가 원래 이런 걸 잘 맞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이 제가 TV에 나오는 첫 순간이다 보니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시청률이 그렇게 올라가는데도 얼마만큼 대단한 건지 처음이라 몰랐던 게 많았다. 지금도 사실 잘 모른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KY 캐슬’은 2월 1일 종영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