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사진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윤아의 100억대 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부동산 전문가 및 법원 부동산등기부등본 자료를 바탕으로 "윤아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3.3㎡당 약 7068만원인 알짜 부지다. 매체는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투자 1순위 지역으로, 약 1평 당 금액도 약 6000만원~7000만원 올랐다"고 설명했다.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으며 지하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구입 당시 인근 건물 시세는 평 당 7,000만 원 정도로 윤아는 시세에 준하여 건물을 구입했다.
해당 건물 주변에는 연예 기획사, 쥬얼리샵 등 고급 상권이 발달돼있어 임대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본 빌딩은 한 의류업체가 전체를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3천만원 으로 수익률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 한 사람에게 통 임대를 한 경우 관리, 운영 차원에서도 편리하고 건물 훼손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여러 이득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