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월세 연체료 소송…최근 어떻게 지냈나 "소녀시대 수영과 나란히"
정준, 월세 연체료 소송…최근 어떻게 지냈나 "소녀시대 수영과 나란히"
  • 승인 2019.01.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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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준은 최근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가 연체돼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했다.

지난 2016년부터 월세가 밀린 것으로 그 금액은 거의 3,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할만도 한데 조금은 변해도 될텐데 처음 본 모습 그대로 겸손한 수영이 동생이지만 배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준과 수영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막역하고 친밀해 보이는 둘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띈다.

한편 정준은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1993년에 처음 방영한 MBC 청소년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해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연기로 당시 소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