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동승자, 안나경 악성 루머에…회식사진보니? "츤데레 스타일"
손석희 동승자, 안나경 악성 루머에…회식사진보니? "츤데레 스타일"
  • 승인 2019.0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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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동승자 안나경 루머/사진=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손석희 동승자가 안나경 아나운서라는 루머가 돌자 JTBC 측이 법적대응 입장을 밝혔다.

 

29 김웅 프리랜서 기자는 "손석희 대표가 지난 2017 4 경기도 과천에서 젊은 여성을 태운 교통사고를 냈다가 피해자와 합의했다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동승자가 안나경 JTBC 아나운서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녹취록에서 " 그곳에 갔느냐" 질문에 손석희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주 노멀한 일이다" "하지만 이게 알려지면 내가 정말 바보가 된다"라고 답한다

 

이에 JTBC "현재 소셜미디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에 지난해 2 공개됐던 JTBC 손석희 '뉴스룸'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석희 앵커를 비롯해 장성규 아나운서, 안나경 아나운서, 조수애 아나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출연한 안나경은 손석희 앵커 관련 질문을 받자 “‘츤데레스타일이다라며뭔가를 물어보면 그냥 마디씩 툭툭 던지신다. 무심한 챙겨주시는 편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에 대해평소에는 유행어도 많이 사용하고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계신다처음뉴스룸앵커를 맡았을 다그칠까 걱정했지만 그런 부분은 전혀 없다. 편하게 대해주신다 덧붙였다

 

가끔 원고를 읽으실 노안 때문에 안경을 벗고 보셔서 나이를 실감한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