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날 찍은 사진? 효연과 포착 "사장님~"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날 찍은 사진? 효연과 포착 "사장님~"
  • 승인 2019.01.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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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사진 =효연,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승리가 사건 당일 클럽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8 MBC '뉴스데스크'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제하의 단독 기사를 통해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럽에서 20 남성 손님 모씨가 클럽 이사 모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보도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이 전해진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폭행 사건 당일 클럽 버닝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확산됐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사건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사장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승리와 버닝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사건 당일에 찍은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승리도 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럽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시선이 모아졌다.

 

효연은 'DJ HYO'로도 활동 중이다. 효연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종종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소시뱅. 누나 디제이 데뷔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효연의 디제이 데뷔를 직접 축하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효연, 승리 인스타그램]